DevExpress에서 GetRow 메서드를 사용하려고 할 때에 반환하는 값이 Null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바인딩 하는 데이터소스가 없는 경우가 있을 텐데요, 값을 가져오는 경우를 자세히 살펴보면 소스 설정 단계부터 바인딩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Null인 경우 해당 값만 '직접 실행창'으로 조회해 보면 Dat…
서행하다 서행하라고 할 때에는 두 가지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천천히 할 서(徐)에 다닐 행(行)을 사용하여 천천히 가라는 것을 뜻하는 경우 , 다른 하나는 서쪽(서녘 서 : 西)으로 가라는 것을 뜻하는 경우입니다. 다만, "서행하세요."는 대다수의 경우에 전자의 뜻을 가리켜 천천히 이동하라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특히 …
메가 커피 아메리카노. 이름 그대로 매우 큰 크기를 자랑합니다. 그렇다고 맛이 아쉬운 것도 아니고요, 준수한 편이어서 근처에 있으면 자주 찾게 되네요! 😋 아메리카노 기본 사이즈도 상당한 편인데요, 정말 하루종일 먹을 수 있는 크기가 더 큰 '메가리카노'도 있습니다. 32온스 제품으로 1리터입니다. 웬만하면 아메리카노는 칼로리가 거의 없는…
띠다 띄다 차이 띠다를 확실하게 기억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띠다는 동사로 사용하며 띠나 끈을 두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허리띠를 띠다! 줄여서 띠를 띠다! 이 표현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띠다 띠다는 몸에 지니는 것과 같은 구체적인 의미부터 (예시 : 입사 지원서를 띠고 가다.) 용무, 직책, 사명을 지니는 것과 같이 추상적 의미…
"다음에 또 봐요~ 꼭! 아는 척 하세요!" 일상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이게 잘못된 표현인 걸 알고 계시는가요? 아는 척과 알은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아는 척 아는 척은 "알다" 동사의 활용에 의존명사 "척"을 사용합니다. "아는" + "척…
바람의나라 클래식에서는 매달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데요, 5월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 이벤트를 개최해요. 올해 연등 이벤트는 4월 28일 0시부터 5월 7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됩니다. 참고로 매년 음력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벤트 기간 동안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서두르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서울 바나나 커피. 이색적이게도 커피 전문점인데, 슬러쉬와 쉐이크가 주요 제품인 곳입니다. 아메리카노가 대세인 이때, 이러한 아이템 '서울 바나나'라고 하니, 아이소포스의 우화 제목 중에 하나인 '서울쥐 시골쥐'가 떠오르는데요! 😘 깜찍한 그림과 함께 달디 단 쉐이크가 정말 맛있습니다. 바나나인 것 같기도 하고 초코인 것 …
연말정산, 년말정산 연말 또는 년말은 해 년(年)과 끝 말(末)을 사용하여 한 해의 마지막 무렵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은 연말정산이라고 표현하고, 다른 사람은 년말정산이라고 할 때 어느 것이 정답일까요? 두음법칙 정답은 연말정산입니다. 두음법칙이 있기 때문입니다. 두음법칙은 머리 두(頭)에 소리 음(音)을 사용하여 머리소리(두음…
혹시 이틀을 2틀로 적고 계신가요? 올바른 표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수를 헤아릴 때에는 기수와 서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기수와 서수의 간단한 차이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기수 (基數 : cardinal number) 터 기자를 사용하며, 기초 및 기본을 뜻하는 기를 사용합니다. 기수는 숫자를 표현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