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돈 (용인 맛집)

킹돈

킹돈, 사진으로 보아요. 입구입니다. 돈가스와 소고기 해장국이라니... 뭔가 조합이 특이한 곳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인테리어

와... 인테리어가 정말 예쁜 곳입니다. 화려하게 수놓은 벚꽃 잎새가 금방이라도 휘날릴 것만 같아요.

스프 셀프

중간에 보면 스프를 셀프로 가져갈 수 있어요. 아주머니가 깜빡하셨는지 스프가 안 나왔었는데 (아니면 원래 안 주는 것일 수도 있어요.) 나갈 때 보니까 스프 셀프 바가 보이더라고요. 필요하면 이용하세요~

예쁜 돈가스

예쁜(?) 돈가스 한 장 더~

왕돈가스

보통 왕돈가스는 커다란 돈가스가 하나 나오는 곳이 많은데, 킹돈의 '왕돈가스'는 돈가스가 2개가 나옵니다. 싱글 돈가스스 메뉴가 돈가스 1장이 나오나 봅니다. '치즈돈가스'는 하나는 왕돈가스, 다른 하나는 치즈가 듬뿍 들어간 작은 돈가스가 나와요~

인테리어 평가

좌측 벽에서부터 쭉 목재 계열 인테리어가 차분함을 주는 느낌이에요.

치즈 돈가스

드디어 기다리던 돈가스가 등장했습니다~ 좌측에 있는 게 치즈돈가스에요. 작은 돈가스에 치즈가 많이 들어가있답니다.

왕돈가스

이것이 왕돈가스입니다. 접시가 꽤 큰 편인데, 접시의 2/3 이상을 차지할만큼 매우 큰 크기를 자랑합니다...!

바삭한 돈가스 추천

기름기 없는 바삭한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식감이 바삭해서 좋아요. 큰 돈가스는 잘못 만들면 기름이 뭉쳐있는 경우가 있는데, 킹돈은 그러한 점이 없어서 좋아요.

왕돈가스 단면

킹돈 단면도입니다. 튀김옷이 꽤 얇고 고기를 알차게 넣은 느낌이에요.

스프 통

스프 통입니다. 크림 스프 좋아하는 편인데, 나갈 때 눈에 띄어서 아쉽네요.

한 명은 소고기 해장국을 주문했는데 미처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돈가스 전문점인데 의외로 해장국이 매우 맛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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