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제일메디병원 전산
이번 출장일정은 용인제일메디병원 1개월 입니다.
5월 30일부터인데 저는 개인사정으로 인해 6월 1일에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부산역에 도착하였습니다. 2010년도 후반에 큰 공사를 하더니 안 본 사이에 외관이 완전히 바뀌었군요.
사람 많네요~
출발 안내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출발합니다.
도착하니 점심시간이어서 제일메디병원 근처에서 황태김치콩나물국밥을 먹었습니다. 6월 1일 점심식사입니다. 병원에서 걸어서 나오면 1분 정도 거리에 식당 건물이 많이 있습니다.
제일메디병원 외관 및 입구입니다. 기존에 의원급 종별에서 병원급으로 확장이전을 진행하였습니다.
6월 1일 저녁은 병천순대국밥입니다. 마찬가지로 제일메디병원 근처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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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내부 |
1개월 단기 숙소를 구하지 못하여 병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늦은 밤에도 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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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환 |
축하 화환이 쌓이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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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무과 입구 |
원무과 모습. 입구로 들어오시면 처음으로 보실 수 있는 광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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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생이황태콩나물국밥 |
6월 1일에 갔던 콩나물국밥집에서 이번에는 맑은국으로 주문했어요. (이 사진은 6월 2일)
맑은 콩나물국이 더 맛있네요. 매생이황태콩나물국밥으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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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입구 |
병원 입구 다시 한 장(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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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구워먹는마당 |
6월 2일 저녁은 고기구워먹는마당 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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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 |
줄이면 고구마였구나.
선불제입니다. 카운터쪽에 있는 냉장고에서 원하시는 고기를 고르시고 결제하시면 돼요.
절반만큼 해달라고 해주면 별도로 반값짜리도 살 수 있어요.
직접 구우실 필요 없습니다. 돌아다니는 직원분이 알아서 구워주십니다.
사진 올리면서 다시 봐도 군침 도네요.
저는 소고기를 좀 많이 익힌 걸 좋아하는데 마음에 들게 됐어요.
여러장 찍었군요.
거의 다 먹어감...
부족한듯하여 0.5배수로 추가 주문했습니다.
후식으로 라면을 주문했어요. 이거 무슨 라면이더라...
마무리, 이제 숙소(병원)으로 돌아갑니다.
양지축산~
해가 떠있을 때 왔는데 나오니 해가 저물었군요.
장사가 매우 잘 되는 곳이었어요. 코로나 시국에도 잘 되는 곳은 여전히 잘 되는군요.
밤늦게 병원에 도착하니 수위아저씨가 병원을 경비하고 계시네요. 빛이 없으니 오싹한 느낌...
6월 3일 점심은 백채 김치찌개에서 통돼지 두루치기로 정했습니다.(여기도 병원에서 5분 거리)
통돼지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구먼. 마음에 들었어요.
부산 남천쪽에도 통돼지가 마음에 드는 곳이 있었는데 여기도 괜찮네요.
잘 먹었습니다.
고기를 아끼면 우리는 망한다. 인상 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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