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오늘의 커피가 무엇일까요? 주문 후기입니다~ 아메리카노와 차이점 알아보기~

오늘의 커피

오늘의 커피

스타벅스에 방문하였습니다. 웬만한 경우에는 고정적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는데요, 오늘은 색다르게 다른 무언가 특별한 커피를 주문해 보고 싶은 하루랍니다!

무엇이 괜찮은 메뉴일까, 탐색을 해보아도 아는 이름밖에 없네요. 😭 메뉴판을 훑어보며 고민을 하는 사이 눈에 띄는 메뉴, '오늘의 커피'...! '어? 이런 메뉴가 있었나?'

평소에 메뉴를 그렇게 유심히 볼 일이 없으니, 스타벅스 해당 지점에서만 특이하게 파는 메뉴인가 싶기도 합니다. (알고보니 원래 있는 메뉴였습니다~) 개인이나 소규모 카페에서만 볼 수 있는 시그니처 같은 재미난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주문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커피와 아메리카노

오늘의 커피와 아메리카노 차이점

오늘의 커피가 아메리카노보다 약간 저렴합니다. 아마 스타벅스 내에서 가격대가 가장 낮은 커피일 것입니다.

오늘의 커피는 특정 주기로 원두를 바꾸어 판매하는 상품이에요~

오늘의 커피는 원두를 종이필터에 올려놓고 뜨거운 물을 부어 내리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요. 그리하여 고온/고압에서 빠르게 추출하는 아메리카노와 다르게, 더욱 카페인 함량이 많고 쓴 맛이 강하답니다. 당연히 뜨거운 물로 내리는 것이니, 기본적으로 핫 커피를 제공합니다. 이 사실을 몰라서 더운 날에 뜨거운 커피를 먹는 실수를 하다니... 😭

매장마다 오늘의 커피를 취급하는 경우가 다르니 확인해 보세요~ 원두 수급과 같은 문제로 판매를 하고 있지 않은 매장도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름이 참 예쁘네요. '오늘의 커피'라... 따뜻한 커피처럼 오늘 하루도 포근하고 좋은 일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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