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커피 폼폼푸린 골든 슈크림 라떼 후기~ 이디야 겨울 이벤트?

폼폼푸린 골든 슈크림 라떼

이디야 커피, 겨울에 찾아온 두 번째 만남 이벤트~ 아마 산리오와 두 번째로 합작하여 준비하였나 봅니다. 폼폼푸린 골든 슈크림 라떼와 쿠로미 데블 초콜릿을 각각 주문해 보았는데요, 모처럼 먹는 신제품, 샷 추가까지 해보았습니다. (쿠로미 데블 초콜릿은 따로 사진에 담지는 않았습니다. 😭😭😭)

이디야 커피

후기를 간단히 얘기하자면, 혀가 녹을 정도로 달달합니다. 아카시아 꿀 정도의 점도는 아니고 약간 되직한 느낌이에요. 어떠한 표현이 좋을까요? 몰캉몰캉한 라떼에서 부드러운 크림 스프 맛이 난다고 할까요? 라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단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랍니다~

안 그래도 단데, 샷을 추가하니... 당도 300%! 아침부터 아메리카노만 3잔을 마셔서 한 번 다르게 주문해 보았는데요, 이러한 색다른 경험도 재밌네요! 노란색 맛이 폼폼푸린을 형상화 한 것 같은데 제품 이미지와도 상당히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붕어빵

미니 붕어빵이 대체 뭘까 하고 주문해 보았는데, 보자마자 피식했습니다.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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