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런닝화 추천? 달리기 신발 브랜드 알아보아요.

런닝화 브랜드

비싼 러닝화

안녕하세요, 요새 러닝에 취미를 붙인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 우선 대표적으로 추천하는 브랜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나이키(미국, 1964년 설립)
  • 아디다스(독일, 1949년 설립)
  • 아식스(일본, 1949년 설립)
  • 뉴발란스(미국, 1906년 설립)
  • 써코니(미국, 1898년에 창립한 의류 및 운동화 브랜드)
  • 미즈노(일본, 1906년 설립)
  • 호카 오네오네(프랑스/미국, 2009년, 프리미엄 브랜드)
  • 브룩스 러닝 (브룩스 스포츠) (미국, 1914년 설립)

비싼 런닝화

우선 높은 가격대의 탄소섬유(카본)가 들어가는 전문가 및 대회용 런닝화는 추천 목록에서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제품은 기록 단축 용도로 신는 편이며, 내구성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일상 런닝을 위해 구매하기는 부적합하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말하여 가격은 30~50만 원 정도로 꽤 높은 편인데 내구도는 떨어지기 때문에 가성비가 더더욱 안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그 정도 신발의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런닝 전문가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 글을 굳이 읽지 않더라도... 😭😭😭

참고로 고가의 런닝화는 다음과 같은 제품이 있답니다. 궁금하시면 한 번 살펴보세요. 지금 작성하고 있는 게시물은 일상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런닝화를 구매하려는 분을 대상으로 작성하는 것이기에 구매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 나이키 알파플라이 : '나이키 알파플라이 2'는 329,000원입니다.
  • 나이키 베이퍼플라이 : '나이키 베이퍼플라이 3'는 299,000원입니다. '킵초게'라고 하는 케냐의 마라톤 선수가 이 신발을 기반으로 한 전용 맞춤 신발을 신고 비공식 마라톤 신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10km~마라톤 최고 기록을 꿈꾸는 이를 위한 신발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3~4 : 프로3는 279,000원이며, 프로4는 2024년 출시 예정입니다.
  • 아디다스 아디제로 프라임 X : 프라임X 309,000원, 프라임X2 339,000원
  • 써코니 엔돌핀 : 프로3, 스피드3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24만 원에서 27만 원 정도 합니다.
  • 아식스 메타스피드 : 메타스피드 스카이 플러스 279,000원, md 359,000원 여러 제품군이 있습니다.

상기와 같이 고가의 제품을 우선 설명드린 이유는, 충동구매를 하지 말라는 이유입니다. 😭 '런닝'이라는 것이 취미가 되어, 또는 '한 번 시작해볼까?' 하는 마음에 처음부터 무리하는 분이 있습니다. "시작은 템빨이지!"하며 초반에 비싼 장비를 많이 샀다가 반 년도 안 되어 취미를 접는 분을 많이 보았습니다. 또는 어떠한 신발이 괜찮냐는 물음에 상기의 제품을 추천받아 덜컥 사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십중팔구 후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 고가의 탄소섬유 신발은 속도단축을 중점적으로 다루다보니, 상대적으로 착용자의 안정성 측면에서 다른 신발에 비해 떨어지는 편인 점도 구매 시 고려하세요.

초보 러닝화 추천, 우선 달리는 게 먼저~ 시작이 반!

가장 중요한 것은 비싼 러닝화가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달리고자 하는 의지인 것을 잊지 마세요~ 우선 집에 있는 쿠션이 조금이라도 있는 편한 신발을 신고 뛰어보도록 합시다. 달린다는 실행 그 자체를 내딛는 위대한 첫 걸음이 중요하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달리기 자세

러닝화를 구매하는 것이 러닝이 끝이 아니죠~ 바른 달리기 자세 또한 중요할 것입니다.

착지 방법

착지 방법은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발가락, 전족부, 포어풋
  • 발바닥, 미드풋
  • 뒷꿈치, 후족부, 리어풋

일반적으로는 본인이 편한 가장 자연스런 착지법을 먼저 시도해 보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뒷꿈치로 하다가, 발바닥과 무릎에 가장 무리를 적게 줄 것 같은 발바닥 착지로 변경하였습니다.

호흡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뱉으며, 많은 양의 산소를 흡입한 다음 짧게 내뱉습니다. 저는 코로 숨을 크게 마신 다음, '후~후~' 하며 짧고 빠르게 내뱉습니다. 크게 들이마실 때에도 '흡, 흡, 흡, 흡'과 같이 짧게 끊어 많이 흡입하는 데, 이 부분은 사람마다 편한 방법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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